으악. ㅠㅠㅠㅠ 일기는 일기장에.

아. 이거 다 끝나면 ㅠㅠ

12월 3일 저녁에

당당히 미스터피자에 가서 갈릭디핑소스 찍어먹을테야 ㅠㅠㅠㅠ


일이 하기 싫다.

일요일마다 일해야돼, 이러면서 카페에 나와 앉은 지 어언 두어달.

맨날 이번에만 넘기면 된다더니 끝이 없네? 라는 말에 할 말이 없다.

어느새 입사한 지 2년 하고도 한달이 넘어가는데,

어째서 일은 여전히 재미없고, 열심히 하게 되지도 않고, 뭔가 배우는 거 같지도 않을까.

물론 제일 큰 문제는 내가 게으르기 때문이겠지만.

아직도 여전히 이 길이 나한테 맞는 길인가 고민하게 된다.

이번 보고서만 넘기면, 좀 덜 힘들어질까?

뭔가 하나라도, 와, 정말 완벽해!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결혼을 하면, 다시 한번 찬찬히 들여다볼 일이다.


힉미님 나눔 당첨!! Make up.

신청해놓고도 까먹고 있었던 힉미님 나눔 당첨!! ^-^

사실 택배가, 그것도 착불로 왔다는 동생 말을 듣고, 엥, 나 착불로 뭐 산거 없는데?? 뭐지?? 이러고 있었다.

포장을 뜯어보니 정성스럽게 뽁뽁이로 휘감은 아이들이 올망졸망 나타났다!

바로!! 이만큼이나! ㅎㅎㅎ


아... 바나나팩은 이미 써서 ㅠ 없네;;

요즈음 미친듯이 바빴던 데다 이사까지 하느라 ㅠ 이게 대체 어느 분이 보내주신건지도 전혀 기억이 없고;;;

어젯밤에 다시 보니 편지 말미에 '힉미 드림' 이라는 문구를 보고서야, 아 내가 어딘가에 나눔신청을 했었나보다 싶었다.

그리고 오늘아침 네이버와 이글루 검색을 통해 가까스로 힉미님 얼음집에 남겨둔 신청글 발견!! ㅋㅋㅋ 아 이따위 저질 기억력 ㅠㅠ

어찌나 꽉꽉 눌러 담아주셨는지, 안그래도 계절바뀌는 탓에 온 얼굴이 땡기더니만, 디어존으로 충분히 커버될 것 같다!

일단 오늘 라네즈 프라이머와 라네즈 워터수프림 파데로 메이크업을 해볼 예정! ㅎㅎ

(원래 출장이 있거나 외부회의가 잡히지 않는 한 절대 화장 안함 ㅋㅋㅋ)

음, 선물받은 기념이기도 하고, 사실은 내 생일이라서 ㅎㅎㅎ 왠지 화장이 하고 싶네! ㅎㅎㅎ

그럼... 발색샷도 해야하는걸까나? 'ㅁ'

힉미님께 생일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ㅁ^

얘는 또다른 생일선물 ㅎㅎㅎ




이상 출근하자마자 아침부터 월급도둑질한 후기! ㅎㅎㅎ



힉미님,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


끝에서 두번째 제주 츨장 일기는 일기장에.

...을 위해 공항가는 길이다.

제주 출장 여행기도 올려야 하는데...

일단은, 디펜스를 잘하고 오자! ㅎㅎ

같은 하늘 아래 당신이 없는 허전함을 일로 극복하겠서!!

등업고시용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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